서울 야외 도서관-언제, 어디서

책과 함께하는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셨나요?
서울시가 마련한 특별한 야외 독서 공간, 2025 서울야외도서관이 다시 문을 엽니다.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자연 속에서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서울야외도서관, 어디서 언제 열리나요?

올해 서울야외도서관은 세 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광화문 책마당
• 책 읽는 맑은 냇가
• 책 읽는 서울광장

각 장소마다 다른 매력과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골라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개장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소기간시간

광화문 책마당 / 책읽는 맑은 냇가	2025년 4월 23일(수) ~ 4월 27일(일)	12시 ~ 21시
책읽는 서울광장	2025년 5월 4일(일) ~ 5월 6일(화)	11시 ~ 18시

봄 햇살 아래 또는 저녁 바람을 맞으며 책 한 권, 여유 한 모금. 상상만 해도 행복하지 않나요?

올해만의 특별한 즐길 거리

2025 서울야외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읽는 공간이 아닙니다.
올해는 더욱 힙(HIP)하고 펀(FUN) 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전국 최초 공공 북클럽 ‘힙독클럽’
  혼자 읽는 독서가 지루했다면? 이젠 모두 함께! 북클럽 활동으로 책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습니다.
• 팝업 야외도서관
  내가 있는 곳이 바로 도서관이 됩니다! 다양한 장소에 깜짝 등장하는 팝업 야외도서관에서 색다른 독서 경험을 즐겨보세요.

자연과 책, 그리고 사람들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공간, 이보다 더 매력적일 수 있을까요?

왜 서울야외도서관을 꼭 가야 할까?

•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책을 읽을 수 있다.
• 야외에서 문화행사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 비용 부담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추천!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올봄, 책과 함께 서울의 봄을 누려보세요

바쁜 일상에 잠시 쉼표를 찍고 싶다면, 2025 서울야외도서관으로 떠나보세요.
책을 읽으며 봄바람을 느끼고, 따뜻한 햇살 아래 여유를 채우는 시간.
올해 서울야외도서관에서는 당신의 몸과 마음에 '행복'이라는 선물을 안겨줄 것입니다.

지금 바로 일정 체크!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